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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본문
- 저희 창원성심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숲 속에는 나무와 풀 그리고 새들로 계절마다 그 정취가 아름답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늘 부족함을 느끼며, 더욱 발전하려 노력하고 있는 성심원을 방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저희 성심원은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며 경천애인 사상으로 경남 마산에서 첫 발을 내딛었고, 1996년 현재의 창원시 북면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첫 출발은 사회복지의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해, 사랑과 헌신 그리고 열정으로 어르신들을 모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약 30여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저희 성심원은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서도 그러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는 ‘그저 사는 것이 아니라, 잘 사는 것이 중요하다’던 소크라테스의 말씀처럼 보다 잘 사는 삶을 어르신들과 공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우리는 의학기술 등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노후의 기간 또한 증가하였고, 산업체계와 의식의 변화의 영향으로, 가족에 의한 부양 시스템은 사회적 부양으로 전환되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사회에서의 노인복지시설은 단순히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로서의 개념을 넘어 새로운 혹은 또 다른 ‘가정’으로서의 의미를 지녀야합니다. 저희 성심원의 모든 구성원은 열정에 기반한 변화를 추구하며, 항상 온 마음을 다해, 바르고 투명한 시설운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사회 내에서 또 하나의 가정으로서 함께 생활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존중 그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개방적 태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의 다양한 시행착오와 성과를 바탕으로 경험적 서비스 기반을 쌓아왔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안주하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저희가 추구하는 ‘어르신의 행복한 삶’을 통해 잘 사는 것을 구현하는 전문적인 서비스와 가정으로서의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금 이 순간에도 멈추지 않으며, 언제나 지역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성심을 다하려는 저희의 노력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저희의 변화와 열정을 위한 관심어린 조언을 새겨듣는 성심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